AD
내년 국가예산 정부안에 울산시 예산이 지난해보다 851억 원이 늘어난 2조6천119억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시는 늘어난 예산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1호선 건설과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가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설득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도시철도 1호선 사업 등 굵직한 사업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이 반영되어 울산이 풍요로움과 품격이 가득한 세계 속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시는 늘어난 예산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1호선 건설과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가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설득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도시철도 1호선 사업 등 굵직한 사업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이 반영되어 울산이 풍요로움과 품격이 가득한 세계 속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