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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후 4시 반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에서 창동역 구간 양방향에서 열차 10대가 30여 분 동안 멈췄습니다.
이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전기 공급선에 문제가 생겨 열차 운행이 중단됐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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