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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고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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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고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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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우 기자
권준우기자

(화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1일 오후 경기 화성시청에서 열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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