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로그인 로그아웃 안내 로그아웃 정보수정

남해고속도서 5t 탱크로리 넘어져 2시간 정체…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4-09-20 16:20

beta
세 줄 요약

20일 오전 10시 5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함안2터널 진입 300m를 앞둔 지점에서 1차로로 주행하던 5t 탱크로리가 무게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지점 후방 2㎞ 정도에서 2시간 넘게 부분 정체를 빚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정종호 기자
정종호기자
사고 현장
사고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0일 오전 10시 5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함안2터널 진입 300m를 앞둔 지점에서 1차로로 주행하던 5t 탱크로리가 무게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지점 후방 2㎞ 정도에서 2시간 넘게 부분 정체를 빚었다.

탱크로리에는 사료용 부산물 4t가량이 실려 있었으나, 도로에는 쏟아지지 않았다.

경찰 등은 이날 낮 12시 40분께 쓰러진 탱크로리 견인 작업을 완료했다.

경찰은 "2차로에서 주행하던 트레일러 차량과 부딪힐 것 같아 이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었다"는 탱크로리 운전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