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배우는 김해이야기'…10월 한 달 도예가와 창작프로그램
송고시간2024-09-21 07:05
최병길기자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을 맞아 지역 도예가와 함께하는 2024 예술창작소 오감 예술 창작프로그램 '흙으로 배우는 김해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한 달간 김해 전설 속 인물을 도예 작품으로 표현하는 예술 체험으로, 총 4개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는 신어산 물고기 전설을 모티브로 도자 풍경을, 2∼4기는 김해 전설 캐릭터나 10가지 상징색을 활용한 도자 접시를 제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생 포함 가족 등 김해시민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21 07:0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