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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뉴욕증시, 나스닥 2.8%↓…다우 41,000선 첫 돌파 마감

송고시간2024-07-1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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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 기자
이지헌기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3%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1,000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243.60포인트(0.59%) 오른 41,198.08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8.93포인트(-1.39%) 내린 5,58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12.41포인트(-2.77%) 급락한 17,996.9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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