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광화원 제안원, 미원면으로 신축 이전
송고시간2024-07-11 15:53
박재천기자
(청주=연합뉴스) 시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충북광화원 제안원 신축사업 준공식이 11일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0년 상당구 탑동에서 설립된 제안원은 중증시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과 사업을 벌여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미원면으로 신축 이전을 추진했다.
신축 제안원은 연면적 528㎡에 3개 동을 갖췄으며, 신축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 6억9천500만원이 투입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7/11 15: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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