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국 흐리고 곳곳 장맛비…대구 낮 최고 34도

송고시간2024-07-07 05:28

beta
세 줄 요약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에는 낮까지 비 소식이 예보됐으나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30∼8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남부 100㎜ 이상)의 비 소식이 예보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요란한 장맛비
요란한 장맛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에는 낮까지 비 소식이 예보됐으나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낮까지, 경남 내륙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7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 경남 중부 내륙, 울릉도, 독도, 제주도가 5∼20㎜다.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30∼8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남부 100㎜ 이상)의 비 소식이 예보됐다.

광주·전남 북부, 대구·경북 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은 10∼40㎜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1.6도, 인천 21.5도, 수원 21.1도, 춘천 21.6도, 강릉 27.1도, 청주 22.6도, 대전 25.5도, 전주 27.7도, 광주 26.4도, 제주 29.2도, 대구 26.4도, 부산 25.0도, 울산 26.5도, 창원 25.7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8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