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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선 결선, 개혁 성향 페제시키안 초반 앞서"

송고시간2024-07-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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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우 기자
신재우기자
TV 토론 하는 페제시키안 이란 대선 후보
TV 토론 하는 페제시키안 이란 대선 후보

[이란 국영TV IRIB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개혁 성향 마수드 페제시키안(70) 마즐리스(의회) 의원이 개표 초반 앞서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치러진 결선투표는 페제시키안 의원과 강경 보수파 사이드 잘릴리(59) 전 외무차관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이란의 한 소식통은 개표 초기 비공식 집계를 인용해 페제시키안 의원이 앞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지금까지 집계된 표를 기준으로 페제시키안이 잘릴리를 훨씬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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