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건물 누수공사 작업 중 추락한 50대 사망
송고시간2024-06-29 10:25
최종호기자
(화성=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건물 누수공사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29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한 11층짜리 상가건물 11층에서 빗물 누수공사 실리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 씨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동료 근로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6/29 10:2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