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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전북…오후에 5∼20㎜ 소나기

송고시간2024-06-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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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금요일인 28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대기가 불안정해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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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배기자
구름에 가린 해
구름에 가린 해

[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금요일인 28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0.6도, 군산 19.4도, 익산 19.2도, 남원 16.1도, 무주 16.6도, 장수 14.8도 등이다.

대기가 불안정해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주말에도 대체로 흐리겠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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