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풍서 음주운전 차량 교량 밑으로 추락…운전자 골절상
송고시간2024-06-27 09:48
김선형기자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6일 오후 11시 47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 중리 상리교 아래로 A(42)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됐다.
경찰 관계자는 "회사원인 A씨가 음주운전으로 단독 사고를 냈다"며 "운전자 본인 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6/27 09: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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