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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동읍 적동지구에 29만㎡ 도시개발 이뤄진다

송고시간2024-06-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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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황수빈기자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서 진입로 확장 등 조건부 가결

적동지구 조감도
적동지구 조감도

[경북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수립안이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주거 확장, 공동주택 진입로 확장, 주차장 공공기여 등을 가결 조건으로 붙였다.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산동읍 적림리 91번지 일원에 있으며 면적은 29만6천340㎡, 계획인구는 4천734명이다.

시는 적동지구 인근에 구미 4·5 국가산업단지와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가 있어 인구 유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확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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