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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 이강선 대표, 원주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송고시간2024-06-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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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를 이끄는 이강선 평택항만 대표이사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정면 출신의 이 대표는 최근 시장 집무실을 방문, 고향을 응원하며 기부했다.

원 시장은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금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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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이재현기자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평택상공회의소를 이끄는 이강선 평택항만 대표이사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원주고향사랑기부금 기탁하는 이강선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원주고향사랑기부금 기탁하는 이강선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정면 출신의 이 대표는 최근 시장 집무실을 방문, 고향을 응원하며 기부했다.

장관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제인인 그는 지난 3월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경선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원 시장은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금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03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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