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횡성군, 6·25 참전유공자·유족 위로연

송고시간2024-06-21 18:01

beta
세 줄 요약

강원 횡성군은 21일 향교웨딩홀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6·25 전쟁 제74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유족, 보훈 단체장, 내외빈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6·25 전쟁은 이 땅에서 벌어졌던 가장 큰 비극으로, 되풀이되지 않도록 후대에 가르쳐야 할 역사"라며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영웅과 그 유족들의 명예를 잊지 않고 선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이재현 기자
이재현기자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1일 향교웨딩홀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6·25 참전유공자·유족을 위한 위로연
6·25 참전유공자·유족을 위한 위로연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6·25 전쟁 제74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유족, 보훈 단체장, 내외빈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전쟁의 참혹성을 후대에 알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갖게 하고 위국헌신한 영웅들과 그 유족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6·25 전쟁은 이 땅에서 벌어졌던 가장 큰 비극으로, 되풀이되지 않도록 후대에 가르쳐야 할 역사"라며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영웅과 그 유족들의 명예를 잊지 않고 선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