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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19∼20일 서울서 '스토리 프로모션' 데이

송고시간2024-06-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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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영상위원회는 오는 19∼20일 서울서 '2024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선정한 우수 스토리 IP(지적재산권) 19편과 올해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3편을 수도권 투자, 제작사를 대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부산영상위 관계자는 "IP 비즈니스 성장에 대응해 기획개발 사업과 스토리 발굴 및 영화화 사업을 전략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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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기자
이종민기자

수도권 투자·제작사 상대 22개 작품 소개

2024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행사 홍보 이미지
2024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행사 홍보 이미지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오는 19∼20일 서울서 '2024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선정한 우수 스토리 IP(지적재산권) 19편과 올해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3편을 수도권 투자, 제작사를 대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사전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이날 프로모션 데이에는 국내 투자·제작사 20여 곳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19일 오후 4시에는 장편극영화인 김태욱 감독의 '가족여행', 김경수 감독의 '리틀몬스터', 강지승 감독의 '현관 앞의 아이' 등 3편에 대한 프로젝트 피칭이 열린다.

이들 3개 작품은 올해 각 2억원 등 총 6억원의 제작지원이 확정된 작품으로 이날 미팅을 통해 프로덕션의 투자, 캐스팅 등 비즈니스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네트워킹 파티를 열어 참여 투자, 제작사와 부산지역 창작자 간의 교류 및 친목 시간을 가진다.

부산영상위 관계자는 "IP 비즈니스 성장에 대응해 기획개발 사업과 스토리 발굴 및 영화화 사업을 전략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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