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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 교육생 모집

송고시간2024-05-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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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한·아세안(ASEAN) 차세대 영화인재 육성사업(FLY 2024)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에서 국가별로 2명씩 총 22명의 교육생이 선발돼 이 워크숍에 참가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한-아세안(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은 올해 10번째로 진행하는 라오스 행사에 이어 내년 국내(부산) 개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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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기자
이종민기자

올해 라오스 비엔티안서 개최…내년 부산 행사로 마무리

FLY 2024 단편영화 제작 현장
FLY 2024 단편영화 제작 현장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한·아세안(ASEAN) 차세대 영화인재 육성사업(FLY 2024)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 올해 워크숍 행사는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의 재능있는 젊은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에서 국가별로 2명씩 총 22명의 교육생이 선발돼 이 워크숍에 참가한다.

한국인 교육생 2명 중 1명은 부산 할당(쿼터)이 적용해 부산 지역 내 영화·영상 전공자나 영화인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2012년부터 시작한 한-아세안(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은 올해 10번째로 진행하는 라오스 행사에 이어 내년 국내(부산) 개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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