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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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유저 관심 집중... 100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 마감

기사입력 2024.11.11 17:09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가 100개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마감되면서 초반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11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11월 4일부터 100개의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일주일 만인 11월 11일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서버별 인원을 증설한다. 이용자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이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시간 만에 100만을 기록한 후 11월 11일 500만을 넘어섰다. 모든 이용자는 사전예약 500만 달성을 기념해 ‘500 다이아(게임 내 재화)’, ‘마법인형소환권 5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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