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8일 박수홍과 김다예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계정에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 딸은 상하반전되어 누워있었고, 이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딸의 하트 입술을 자랑했다.
생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전복이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지난달 14일 딸 전복이를 출산했다. 박수홍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함께하는 한 순간이 모두 소중하다. 정말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제가 자랑할 게 너무 많다. 봐도 봐도 또 보고 싶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전복이가 확실히 복이 있는 거 같다. 자랑해도 되냐. 광고가 이렇게 많이 들어온 건 처음"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계정,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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