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생후 26일' 딸과 똑 닮았네…♥아야네 "내가 남편을 낳았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과 똑 닮은 딸의 투샷이 공개됐다.

10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생후 26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누운 부녀가 붕어빵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야네는 "루희 시집 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훈은 식사 중에도 딸 루희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ㅋㅋㅋㅋ 머리며 얼굴이며 꼬라지가.... 너를 위해 지금은 포기했지만 30일정도 지나면 생활리듬 조금 잡힐듯"이라며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생후 20일 딸과의 첫 가족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