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8-1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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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완판녀' 김이서, 워터밤 출격한 줄…야구장서 미모 발산

기사입력 2024.08.10 15:51 / 기사수정 2024.08.10 15:51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LG 트윈스의 '2024 서머 홀릭(Summer Holic)' 이벤트에서 물에 젖어도 굴욕 없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김이서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김이서가 응원 단상에서 물총을 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많은 화제를 낳았다.




중계 화면 속 김이서는 해군 제복을 입고 신나는 표정으로 물총을 팬들에게 뿌리고 있다. 그의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LG 트윈스는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홈경기 3연전에서 '2024 서머홀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2023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더운 여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여름 휴가철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000년생 치어리더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데뷔해 2023시즌부터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으나 건강하게 복귀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티빙, 김이서 인스타그램

김준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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