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8-1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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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은 잊어라…이범수 딸 맞아? 이윤진과 드레스 자태 '깜짝'

기사입력 2024.08.10 17: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딸과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9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딸 소을 양과함께 외출을 나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진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지난 2016년 이범수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딸 소을 양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이윤진의 키를 훌쩍 따라잡은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성숙한 모습으로 이윤진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윤진은 "쵸리 발도 아프지, 예쁜거 힘든거"라는 글을 게재, 하이힐을 잠시 벗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또  "신데렐라 꽃마차 고마워 잘 다녀올게"라는 글도 게재했다.



이후 "신데렐라 끄읕 집에 가서 라면먹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몰라볼 듯 폭풍 성장한 소을 양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결혼 14년만 파경에 더해 이윤진이 이범수를 향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이윤진은 TV 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윤진 계정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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