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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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173cm 母 따라잡겠네…폭풍성장 깜짝

기사입력 2024.08.09 10:11 / 기사수정 2024.08.09 10:1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폭풍 성장한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야노시호는 개인 채널에 "이번달에는 단기로 이탈리아에 3주간 여름캠프를 다녀온 사랑이에 대해서 쓰고 있어요. 가는 것은 같이 비행기를 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처음으로 사랑이 혼자 기내 이동을 체험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각자의 캐리어를 옆에 둔 채 다정하게 붙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73cm의 키를 자랑하는 야노시호를 거의 따라잡은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야노시호는 "아이가 혼자 비행기를 타는 여행 사정 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수 있다면~!"이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정말 많이 컸다", "사랑이 성장하는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일본 국적의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1월 유도 선수 출신이자 격투기 선수인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 = 야노시호 

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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