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8-1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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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감량' 솔비, 반쪽 된 비주얼 "초등학생 한 명 나가"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4.07.13 23:53 / 기사수정 2024.07.13 23:5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솔비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비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솔비 씨는 몇달 전에 비해 많이 달라져서 놀랐다"며 달라진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는 "체지방 위주로 살을 많이 뺐다"며 "초등학생 한 명 무게 나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비는 3개월간 무려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비는 다이어트 후 연일 달라지는 비주얼로 화제된 바.



솔비는 "먹을 거 먹으면서, 운동하고 테니스 치고 했다"며 "열심히 다이어트한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맡았다"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솔비는 전현무에게 그림을 추천했다고 밝히기도.  

그는 "현무 오빠가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내가 그림을 적극 추천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되게 열심히 그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솔비는 "저 오빠는 원래 그렇다. 내가 살쪘을 때 연락도 안 했다"고 폭로하기도.

솔비의 폭로에 전현무는 "내가 통화 목록을 제출하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등장해 분주한 일상을 공개했다.

트리플에스 매니저는 "24명이면 한 반 정도 되는데, 내가 매니저인지 선생님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며 "특히 나는 숙소에서 함께 살아서, 24시간 24명의 선생님이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트리플에스 김나경은 "숙소 한 달 수도세가 50만원 나온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이라는 김유연은 "부모님이 아이돌을 반대하셔서, 대학을 가면 알아서 하라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단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을 붙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휴학을 한 다음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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