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8-1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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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비키니 몸매 평가 "살쪘네"…'노출 사고' 걱정도

기사입력 2024.07.13 08:16 / 기사수정 2024.07.13 08: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비비가 '워터밤 2024'에서 스스로 "살쪘다"고 몸매를 평가했다. 

비비는 최근 개최된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선곡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비비는 연두색 비키니에 흰색 민소매 조끼를 레이어드해 착용한 채 화끈한 무대를 펼쳤다. 현장 분위기가 고조되자 비비는 조끼를 벗고 비키니만 입고 무대를 이어갔다. 



이때 전광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비비는 "살쪘네"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참 전광판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옷매무새를 고친 비비는 "안전 확인"이라며 비키니 점검도 잊지 않았다. 

이는 지난 2022년 공연 당시 비키니 끈이 풀려 깜짝 노출 사고 위기를 겪은 바 있기 때문. 

이와 관련 비비는 '아는형님' 출연 당시 "원래 스티커를 안 붙이는데 이날따라 붙이라고 저를 설득하더라. 티셔츠 안에 비키니를 스티커로 고정했다. 등에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물에 젖어 풀렸고 앞에만 남아 있었다"라며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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