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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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오늘(7일) '인기가요' 깜짝 출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7.07 09: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측은 7일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이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인기가요' MC이자 '눈물의 여왕', '연인',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한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주 1위 후보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뉴진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을 언급하며 K-POP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고 휴 잭맨 역시 과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콜라보에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MC 문성현의 국경을 초월한 이색 케미는 바로 7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 123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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