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THINK TANK
연구원 소식과 정보들을 전달해 드립니다.
제9회 울산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제9회 울산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우리 연구원은 10월 25일부터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일원에서 ‘제9회 울산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연구원이 주관하며, 올해 9회째를 맞아 ‘학습하는 도시 울산, 모두의 평생학습 울산에서 빛나다!’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울산시 5개 구‧군과 교육청(공공도서관),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63개 기관이 참여해 체험부스를 꾸리며, 평생학습동아리 10개 팀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행사는 첫날인 25일 10시 개막식을 통해 시작을 알리며 이날 성인문해 학습자 및 이주여성 한글백일장과 각종 공연이, 둘째 날에는 풍선아트, 동아리 공연, 가수 션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셋째 날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 어린이 인형극, 밴드공연, 플리마켓, 음악부스 등 평생학습과 관련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이 펼쳐집니다. 편상훈 원장은 “배움의 기쁨과 나눔의 즐거움을 시민과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평생학습의 의미를 새겨보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울산 방폭안전관리계획’ 간담회 개최
‘울산 방폭안전관리계획’ 간담회 개최 우리 연구원은 26일 오전 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 연구자와 산업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 입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울산연구원 연구진과 (사)한국방폭협회 협회원, 대학 교수,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방폭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SK, S-OIL 등 이날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현장의 사례와 목소리를 전했으며, 방폭협회는 인력 양성과 교육 지원 관련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재 산업 현장에서의 방폭 안전 수행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적으로 필요한 지원사항과 시급한 대책에 대해 집중 토론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간담회 의견을 관련 연구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