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썸남 때문에 이상형 바뀐 사연

'돌싱포맨' 초아 "최근 썸남 말에 충격, 이상형 바뀌었다" [★밤TView]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7.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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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가수 초아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수영,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초아 씨가 왜 솔로인 줄 알았다. 굉장히 까다롭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초아의 이상형은 '눈이 매섭지만 다정', '예민하진 않은', '자산이 많아도 똑똑',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열정 가득'한 사람이라는 것. 이에 초아는 "한참 눈 찢어지고 예민미 있는 사람이 멋있어 보였다. 얼굴 봤을 때 뭔가 날카롭고 철벽같은 남자"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썸남의 한마디 때문에 이상형이 다정한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초아는 "저는 썸이라고 생각했다. 묻는 말에 답하고 했는데 재미없다고 왔더라"라며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편하게 지내는 사람한테 노잼이라고 하는 것도 실례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지'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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