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권은비, '워터밤 2024' 남신·여신이었다..'쿨 쾌감'에 개안까지
입력 : 2024.07.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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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스프라이트 서머 모델로 활약 중인 차은우와 권은비가 뜨거운 열기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차은우에 이어 권은비는 열기를 쿨하고 상쾌하게 날려주는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는 스프라이트 서머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차은우는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권은비는 페스티벌 이틀 차 라인업에 출격하며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 모먼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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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첫날이었던 5일 차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작 등장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차은우는 '워터밤 서울 2024' 후원사로 참여한 스프라이트 모델로 특별히 무대에 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첫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STAY'의 록 버전을 비롯해 '10 Minutes', 'Fu*king great time'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쿨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차은우에 이어 스프라이트 서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무대에 올랐다. 권은비는 특유의 상쾌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작년 워터밤에서 화제를 모은 후 역주행의 신화가 된 '언더워터'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사보타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위를 잊게 만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활약한 차은우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에 깜짝 출연하게 돼 매우 색다르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무대가 관객 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쿨하고 상쾌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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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역시 "지난해 워터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올해는 스프라이트 서머 캠페인 모델로 '워터밤 서울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하게 생각한다"며 "더위로 지치기 쉬운 때일수록 저처럼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뜨거운 열기를 상쾌하게 날리며 오늘 이 시간을 쿨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7월 5~7일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서울 2024'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이 설치된 '스프라이트 워터폴 스테이지'부터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자이언트 디스펜서 존'과 '스프라이트 워터 스플래시 존' 등을 다양한 어트랙션과 이벤트로 관객들이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해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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