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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고 튼튼한 집

미래주택의 이모저모

the future then
역사속의 파퓰러사이언스

1988년 8월
영리하고 튼튼한 집

미래주택의 이모저모

“미래의 주택은 겉보기에는 오늘날과 별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제트기와 소형버스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1980년대 후반 파퓰러사이언는 보안 및 각종 설비 등을 포함해 주택 내의 필수적인 기능을 중앙컴퓨터가 모두 제어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음악부터 온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집주인의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이 가능할 것이며 똑똑한 인공지능 덕분에 전기 및 가스 사용량까지 대신 모니터해줄 수 있으리라고 예견했다.



미래의 주택은 좀더 공간 효율적인 설계 적용 및 절연 석고단열재, 방열 창문 및 저렴하고 튼튼한 강화 플라스틱 같은 신소재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당시 기사는 쓰고 있다.

1988년 8월호에 실린 다른 기사

흡입요법 테라피

세계 최초의 의료용 거머리 농장이 소개됐다.
사우스 웨일즈 스완시에서 현재까지도 운영 중인 이 농장은 “이 꺼림칙한 생물이 과다 혈액 배출에 의학적으로 매우 유용하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로 수세기동안 적용되어 오고 있다.”고 기사는 쓰고 있다.

공중충돌 방지시스템

항공경로에 위험가능성을 비행기에게 경보해주는 전자프로그램인 공중충돌방지 시스템(TCAS)은 당시 아직 시험단계에 있었다. “공중 충돌의 위험성 제거를 향한 기나긴 길을 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시 기사는 맺고 있었다. 현재 TCAS는 모든 승객 및 화물 여객기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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