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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염원 퍼포먼스

교수·교직원·학생 등 200여 종이비행기 날려

경남대학교가 지난 10일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기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에 선정된 경남대학교가 본지정 의지와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12일 경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0일 교수,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글로컬대학30 사업 본 지정의 염원을 담은 ‘LET'S GO 글로컬 경남대학교’ 문구를 만들기 위해 중앙도서관 앞 계단을 스티커로 장식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글로컬대학 경남대학교’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찬 도약을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며 형형색색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경남대는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초거대 AI’와 글로벌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 원천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창원시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고 있다.

경남대는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 공동발전 협력 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가와 지역 산업이 원하는 디지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 교육 전반의 과감한 혁신도 이뤄내고 있다.

또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와 해외 우수인재 유치로 글로벌 혁신에도 집중하고 있다. 개방과 공유 협력을 가능케하는 지산학연 일체화 캠퍼스를 세우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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