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취업자 수가 약 8만 명 증가하는 데 그치며 3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8만 명 늘어난 2891만 5000명으로 조사됐다. 2021년 2월 코로나19 영향에 47만 3000명 감소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의 취업자 수 증감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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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월 신규 고용 8만명 그쳐…증가폭 3년來 최저
입력2024-06-12 08:00:36
수정
2024.06.12 08:00:36
세종=조윤진 기자
통계청, 5월 고용동향
지난 5월 취업자 수가 약 8만 명 증가하는 데 그치며 3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8만 명 늘어난 2891만 5000명으로 조사됐다. 2021년 2월 코로나19 영향에 47만 3000명 감소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의 취업자 수 증감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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