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중구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유니세프 사회공헌협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아시아나 임직원 가족이 보잉 777 항공기에 비춰지는 미디어 파사드 형식의 라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해외 여행 후 남은 동전을 모아 기부하는 '기내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은 160억 원이다. 모은 동전은 전 세계 어린이 영양실조 개선, 예방접종 확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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