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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단 살아보기’, 충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박차

도내 5개 시·군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추진

충북도청




충북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북을 여행하며 생활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짧게 한번(一短), 우선 먼저 잠깐(一旦), 잠시 편안하게(佚短)’ 충북에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하는 살아보기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2억원으로 시·군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제천, 보은, 괴산, 음성, 단양 5개 시·군에서 추진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는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등 충북 관광 홍보 △생활하며 여행하는 살아보기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부터 시·군별 특성에 따라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숙박비, 프로그램 및 관광 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금액 및 참여방법은 시군별 누리집 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충북 지역 외 거주자로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충북에서 머물며 자유롭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SNS 등에 여행후기를 게시하는 등 충북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충북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충북이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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