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송정역세권 개발 프리미엄 누리는 ‘선운2지구 예다음’ 9월 오픈 예정

송정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 빛그린 산단 개발 호재





광주 광산구가 총 80억 원 규모의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송정역세권 인근 상권을 광주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부상시키겠다는 목표를 다졌다. 그 일환으로 광산로와 1913송정역시장 일대 21만5241㎡를 상권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조성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산구는 상권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 KTX투자 선도지구 개발 등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상권 경쟁력과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광주 대표 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는 송정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이 가속화되면서 개발 호재와 탄탄한 인프라를 누리는 수혜 단지 또한 주목받고 있다. 바로 광주 선운2지구 공공주택지구 최중심 입지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선운2지구 예다음’ 현장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 84㎡ A·B 2가지 타입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생활편의 인프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발코니 확장 비용까지 포함해도 5억 원 미만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전국 각지에 성공 분양을 이어온 영무건설의 대표 아파트 ‘예다음’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더해져,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한 단지 내 환경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한다. 전 세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배치와 4베이 구조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는 KTX송정역 복합개발,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직접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에 미래차 삼각벨트 호재가 맞물리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광주시는 미래차 국가산단(338만4000㎡), 빛그린국가산단(184만7000㎡), 진곡산단(190만9500㎡) 등을 기반으로 약 220만평 규모 미래차 삼각벨트를 구축한다. 선운2지구과 인접한 빛그린 국가산단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을 추진 중이며, 완성차 공장을 보유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4년부터 전기차 생산이 예정돼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규모 인구유입에 따른 인프라 확충이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자리할 예정으로 우수한 안심학군이 형성된다. 선운초, 선운중, 보문고, 호남대 등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자녀를 둔 세대에게도 적합하다.

주변 지역으로의 진입이 용이한 탄탄한 교통망도 강점이다. 무안-광주고속도로, 운수IC가 인접해 있으며 KTX·SRT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등대로, 무진대로, 제2순환도로가 인근에 자리하며, 향후 광주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첨단, 수완, 하남지구 등으로 이동도 더욱 편리해 직주근접 입지를 경험할 수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관계자는 “단지가 자리한 선운2지구는 광주송정역 KTX 역세권 개발 및 공업지역 정비 개발계획 등으로 광주의 신흥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탄탄한 상권과 빛그린산업단지 호재까지 누릴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 상한제 프리미엄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안정을 실현할 수 있어 많은 경쟁이 예고된다”고 전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9월 오픈을 앞두고 공식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고객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