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산구,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서울 용산구가 올 여름 폭우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소규모 상가와 반지하주택을 중심으로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 등을 설치하며 8억 원을 투입해 옥내용 역류방지시설 3200개와 물막이판 800개를 시공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 또는 세입자는 소재지 주민센터 또는 구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역류방지시설은 싱크대, 욕조 등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한다. 물막이판은 출입구와 창문 등에 설치해 빗물 유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구는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무료이며 예산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