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들이 22일 오전 강세다. 주요 철강업체들이 올 2분기 호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관측에 힘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포스코강판(058430)은 전 거래일 대비 12.62% 오른 7만 5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대한제강(084010)과 동국제강(001230)은 7.33%, 7.21%의 오름폭을 보였다.
포스코는 2.09% 올랐고 현대제철(004020)은 3.69% 상승했다.
/이완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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