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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카시트 브라이택스, 자동차 공유 기업 ‘쏘카’와 서비스 제휴

세피앙이 유통하는 영국산 카시트 브라이택스가 자동차 공유 기업 ‘쏘카’와 제휴를 맺고 카시트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제공=세피앙




영국 카시트 브라이택스가 국내 자동차 공유 기업 ‘쏘카’와 서비스를 제휴한다.

브라이택스를 유통하는 세피앙은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쏘카’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브라이택스 카시트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쏘카의 공유차량 배달 서비스 ‘도어투도어(D2D)’가 시행되는 지역과 차량을 대상으로 장착된다. 도어투도어 서비스는 강남구, 마포구, 광진구, 영등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등(일부 지역 제외)에서 운영되고 있다.



비치되는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맥시플러스2’로 호주의 카시트 안전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전면, 후면, 전복, 측면 네 방향에서 충돌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사고에서 충격을 완화한다. 또 고탄성 경량 프레임으로 사고가 났을 경우 카시트가 잘 깨지지 않는다. 시트는 아토피 등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을 차단하는 소재로 제작됐다.

세피앙의 브라이택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쏘카와의 카시트 제휴 서비스는 아이들과 함께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운행 하시도록 기획했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이 차량에 탑승할 때 카시트를 꼭 장착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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