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지약물 양성' 롯데 아두치, 36경기 출전정지

"지난달 25일부터 적용"

롯데 자이언츠의 짐 아두치(31)이 금지 약물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아 KBO로부터 36경기 출전정기 징계를 받았다. /출처=연합뉴스




금지 약물 양성 판정을 받은 롯데 자이언츠의 짐 아두치(31)에 36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KBO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 9.2.2항에 의거해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 동안 아두치는 1군 경기는 물론 2군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다.

징계는 아두치가 임시출전정지 처분을 수용한 지난달 25일부터 적용됐으며, 아두치가 출장정지 경기수를 채우지 못하고 KBO 리그를 떠날 경우, 향후 복귀 시점부터 잔여 출장정지 징계가 적용된다.



KBO는 선수단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롯데 구단에도 추후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