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D-100…광화문서 성공 기원





세계 각국의 무술 고수들이 9월 청주에 모인다.

충청북도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D-100 기념행사를 열고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무예마스터십은 9월2일부터 1주일간 청주시 5개 경기장에서 나눠 열린다. 택견·우슈·삼보·주짓수 등 15개 종목 2,100여명의 선수단이 60여개국에서 모일 예정이다.



이시종(사진) 충북지사는 “20년 가까이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치러온 자신감으로 무예 부문의 올림픽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유치하게 됐다”며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 2회부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원금(50억원)도 받을 수 있다.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대회로 발전시켜 충북과 청주를 세계무예의 중심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막식에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 각국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양준호기자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충북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