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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 올해 본격적 수익성 확대 예상-교보증권

교보증권은 3일 S&T중공업이 지난해 생산 안정화, 일회성 비용 제거 등을 통해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으로 수익성 확대 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강록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T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익성 확대에 이어 방위사업, 자동차 부품사업에서 신규 성장 모멘텀까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그는 “매출 50%를 차지하는 방위산업부문에서 올해부터 2차 양산이 들어가는 K-2 전차에 동사의 파워팩 제품이 납품되며 신규 성장 모멘텀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K9 자주포의 해외 수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작년 에어버스사로부터 약 722억원 규모의 헬기용 기어박스를 수주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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