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은 29일 북유럽 감성의 색상을 세련되게 펼친 수영복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른 봄부터 실내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이 많아진다는 점을 반영해 여름 제품을 앞당겨 내놓았다.
이번에 섀르반이 선보인 신상품은 수영복 상하의·올인원 세트, 래쉬가드 등으로 스웨덴의 싱그러운 숲을 연상시키는 자연적인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낮 시간에는 집 주변 호수나 바다에서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는 스칸디나비안 어린이의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장시간 착장해도 편안하고 안전한 기능을 장착했다.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한 해가 다르게 쑥쑥 크는 아이들도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입을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자외선 걱정 없이 야외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남아용으로는 ‘컬러 배색 래쉬가드’가 적합하다. 팔이 길어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컬러 배색 3.5부 트렁크’와 함께 입기 좋다.
여아용으로는 감각적이고 사랑스러운 꽃무늬가 들어간 ‘플라워 투피스 수영복’을 추천한다.
세련된 배색의 기하학 패턴이 특징인 ‘섀르반 래쉬가드 세트’는 남녀 모두 착장 가능하며 긴팔 상의와 넉넉한 5부 바지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섀르반의 2016년 봄·여름 시즌 수영복 신상품은 전국 섀르반 매장 및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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