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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일리톨껌 작년 해외매출 1,800억… 국내 식품중 1위

지난해 한국 식품 가운데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롯데 자일리톨껌'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자일리톨껌은 지난해 해외 현지생산과 수출을 합쳐 해외에서 총 1,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중국에서는 66g 용량 병에 들어 있는 코팅 타입 제품이 5,900만개나 팔려 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농심 신라면이 지난해 봉지와 컵 제품을 합쳐 해외에서 1,61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오리온 초코파이가 1,300억원의 해외 매출로 뒤를 이었다. 두부와 고추장, 김치 등도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중국에서 출시한 두부 제품은 지난해 500억원어치가 팔렸고 조미료 '다시다'도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며 해외 매출이 5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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