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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전파 중소업체에 지원금 전달
입력2011-04-26 15:37:14
수정
2011.04.26 15:37:14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파ㆍ방송 업종의 중소업체 10곳에 시제품 제작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알트론, 텔레프론티어, 텔리언, 매크로 영상기술 등 신기술 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에 모두 9,074만원을 전달했다. 방통위는 전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칭 펀드(정부 70%, 업체 30%) 방식으로 중소업체에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방통위는 지원금 전달식에 이어 전파·방송산업 관련 중소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대표들은 ▦지원사업 예산 확대 ▦ 지원사업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정보 제공 ▦애로사항을 수시로 전달하는 창구 마련 등을 방통위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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