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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지구 재건축] 기본사업 개획안 이달말 발표

잠실, 청담·도곡, 반포, 암사·명일, 화곡 등 서울시내 5개 저밀도 재건축사업 기본계획안이 당초 예정보다 한달 늦은 이달말 발표될 전망이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5개지구 재건축사업 기본계획안은 현재 실무진에서 막바지 점검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과 관계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정위원회와 시의회 보고를 거쳐 서울시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절차를 거치는데 최소한 2~3주가 소요돼 계획안은 이달말쯤 발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련되고 있는 기본계획안에서는 시와 주민간의 최대쟁점인 용적률 산정기준에 대해 서울시의 방침대로 사업부지중 공공용지를 제외한 순수 아파트건립부지를 기준으로 기본 270%에 15%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으로 결론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30%로 책정된 소형아파트 건립비율은 현재 소형아파트 의무건립비율 규제가 없어진 점을 감안,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일정수준 낮춰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광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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