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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유화/공작기계] 두산 수직머시닝 VM43H

(주)두산(대표 최승철)의 전략은 영업력과 서비스로 일본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출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국내 NC(수치제어) 밀링 등 머시닝센터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두산은 밀링부문에서 일본제품 가격은 관세 등을 감안할 경우 국산보다 2배 가까이 높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범용기계인 이들 부문에서 기술격차도 그리 크지 않은 상태. 두산은 이에따라 전국 영업소에 서비스조직을 확대,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정기순회 등을 통해 고객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 두산은 이와함께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머시닝센터시장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수직 머시닝센터 「VM43H」는 이같은 전략하에 개발된 두산의 전략상품이다. 이 제품은 테이퍼롤러 베어링, 앵귤러스러스트 베어링, 원통로울러 등 강력한 3점 지지방식을 택해 강력절삭에서 고정밀 절삭까지 광범위한 가공을 할 수 있을 뿐아니라 정밀성, 안정성면에서 일본제품과 대등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두산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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