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車 블랙박스' 시제품

日 자동차硏서 완성비행기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비행기록장치에 비유되는 `자동차판 블랙박스' 시제품이 일본 자동차연구소 등의 개발팀에 의해 완성됐다. 이 장치는 속도, 핸들 각도, 브레이크 작동 등에 대한 측정 센서가 부착된 도시락 크기의 기억 장치로, 조수석 밑에 설치되게 돼있다. 예를 들어 급히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돌려 일정 이상의 가속도가 차에 전달되면 `사고'로 인식, 사고 55초 전부터 5초 후까지 1분간의 각 데이터를 메모리카드에 자동적으로 기록한다. 이와 함께 백미러에 소형 카메라를 부착, 사고 10초전부터 5초후까지 운전석에서 본 장면을 자동 수록하는 장치도 개발됐다. /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