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인전자] 유럽시장 본격공략

세인유럽의 자본금은 23만유로화로 세인전자가 18만4,000유로화(2억2,4000만원)를 출자, 80%의 지분을 가지게 됐으며 현지법인의 대표이사는 이탈리아인 치치고이 미첼레가 맡는다.이로써 세인전자는 지금까지 현지수입상 등을 통해 판매해오던 가정용 전자혈압계를 세인유럽을 통해 직접 판매하게 되며 이로인해 10%정도의 수익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미 가정용 전자혈압계 유럽시장 점유율 25%를 차지, 단일회사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인은 세인유럽을 교두보로 2001년까지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유럽의 가정용 전자혈압계 시장은 연간 7,000만달러에 달하며 2001년에는 1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인전자 최태영사장은 『올해말까지 세인유럽을 통해 300만달러어치의 전자혈압계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맹호 기자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