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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북아 항공기 생산거점 만든다

2020년 매출 1억 달러 10곳 육성

경남도가 2020년 매출 1억 달러대의 강소 항공기업 1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최근 공군항공기술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상대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항공우주산업 기술 콘퍼런스'를 열고 경남을 동북아 항공기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공클러스터 조성 ▦항공 핵심기술개발 ▦항공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경남도와 테크노파크는 항공 국가산업단지ㆍ소형 활주로 조성과 현장 중심 연구 개발 인증 평가 기반, 광역 선도산업 육성 항공프로젝트 R&D 추진, 차세대 항공기술개발, 항공부품수출 지원단과 항공산업교류회 운영, 경남 항공산업 육성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까지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축동면ㆍ향촌동 일원에 항공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2015년까지 사천 항공우주센터에 항공부품 R&D센터와 소형항공기 에어파크를 조성하는 등 2020년까지 국비 682억원, 지방비 968억원, 민간자본 7353억 원 등 약 9,000억원을 들여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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