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풍산, `매수` 의견 제시

LG투자증권은 26일 풍산(05810)이 해운대공장 주변부지 그린벨트 해제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로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은영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운대구의 그린벨트가 풀려 풍산보유 부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면 풍산의 자산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며 “풍산은 해운대구에 총 43만평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부가액은 1,800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실적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어 2ㆍ4분기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LG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지난 4월 매출액은 3월보다 4.5%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17.3% 감소한 752억원을 기록했다. <김정곤기자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